연비 좋은 현대차의 콤팩트한 SUV 캐스퍼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HYUNDAI CASPER 사진
기본 제원 및 연비
Technical Data
정부 신고 연비 및 등급
캐스퍼 가솔린 1.0 타이어 15인치 연비는 복합 14.3km/L, 도심 13.4km/L, 고속 15.5km/L 입니다.
캐스퍼 가솔린 1.0 타이어 17인치 연비는 복합 13.8km/L, 도심 13.0km/L, 고속 14.8km/L 입니다.
캐스퍼 가솔린 1.0 터보 타이어 15인치 연비는 복합 12.8km/L, 도심 11.3km/L, 고속 15.2km/L 입니다.
캐스퍼 가솔린 1.0 터보 타이어 17인치 연비는 복합 12.3km/L, 도심 11.0km/L, 고속 14.2km/L 입니다.
트림별 가격 및 옵션
가솔린 1.0 기준 트림별 가격 및 옵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마트(기본 1,385만원)
· 파워트레인 :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0 엔진, 4단 자동변속기, 풋파킹 브레이크
· 지능형 안전 기술 : 전방 충돌방지 보조(차량/보행자/자전거 탑승자), 차로 이탈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하이빔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전방 차량 출발 알림
· 안전 : 7에어백 시스템(1열 에어백/센터사이드/사이드, 전복대응 커튼), 간접식 타이어 공기압 경보 장치, 타이어 응급처치 키트, 세이프티 언락, 유아용 시트 고정장치(2열 2개), 후석 승객 알림
· 외관 : 메탈페인트 라디에이터 그릴, 15인치 스타일드 스틸 휠 & 타이어, LED 주간주행등, 바디컬러 아웃사이드 미러(열선, 전동접이, 전동조절, 락폴딩)
· 내장 : 클러스터(4.2인치 컬러 LCD), 운전석 선바이저 거울, 룸램프
· 시트 : 직물시트, 운전석 수동 높이 조절, 2열 벤치 폴딩
· 편의 : 폴딩 타입 도어 리모컨키(이모빌라이저), 수동식 틸트 스티어링 휠, 오토라이트 컨트롤, USB 충전기(1열 1개), 파워 아웃렛(1열 1개), 후방 주차 거리 경고, 크루즈 컨트롤, 매뉴얼 에어컨
· 인포테인먼트 : 일반 오디오 시스템(2스피커, USB, 블루투스 핸즈프리)
디 에센셜 라이트(기본 1,490만원)
▶ 스마트 기본 품목 외
· 내장 : 가죽 스티어링 휠(열선포함)
· 시트 : 인조가죽 시트, 1열 열선시트, 운전석 통풍시트, 2열 5:5 분할 폴딩, 2열 분리형 헤드레스트
· 편의 : 버튼시동 & 스마트키, 스마트키 원격시동
디 에센셜(기본 1,690만원)
▶ 디 에센셜 라이트 기본 품목 외
· 외관 : 프로젝션 헤드램프, 메탈페인트 스키드 플레이트, 루프랙, 후륜 디스크 브레이크
· 내장 : 동승석 선바이저 거울, 운전석 시트 암레스트, 실내 무드램프(퍼플), 인조가죽 적용 내장(도어 암레스트, 콘솔), 메탈페인트 인사이드 도어 핸들, 하운드투스 인테리어(헤드라이닝)
· 편의 : 풀오토 에어컨, 마이크로 에어 필터, 하이패스, D&N 룸미러,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운전석), 리어 와이퍼 & 와셔, 2WD 험로주행모드(스노우/샌드/머드)
· 인포테인먼트 : 8인치 내비게이션(블루링크, 폰 프로젝션, 현대 카페이), 6스피커, 후방 모니터
인스퍼레이션(기본 1,870만원)
▶ 디 에센셜 기본 품목 외
· 지능형 안전 기술 :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경고,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스탑앤고 기능 미포함),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안전구간, 곡선로)
· 외관 : 아웃사이드 미러(LED 방향지시등), LED 리어콤비램프, 17인치 알로이 휠(전면가공) & 타이어
· 시트 : 1열 풀 폴딩 시트, 2열 슬라이딩 & 리클라이닝 시트
· 편의 : USB 충전기(2열 1개)
4) 선택 품목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가솔린 1.0 터보 인스퍼레이션 트림 선택 후 모든 옵션 적용 시 20,570,000원으로 견적 받았습니다.
주요 특징
클러스터 (4.2인치 컬러 LCD)
풀오토 에어컨 (운전석 공조 연동 자동 제어)
8인치 내비게이션 (블루링크, 폰 프로젝션, 현대 카페이)
현대 카페이
블루투스 멀티커넥션
마치며
캐스퍼는 현대차의 실험작 입니다. 생산공장 및 직원이 기존 현대차의 공장 및 직원이 아닌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방 인력을 양성하고, 현대차의 고질병인 노조의 개입이 이루어 지지 않으려고 노력한 결과입니다. 그에 따라 판매 역시 온라인으로만 이루어 집니다. 일종의 실험의 시작인데,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는 몰라도 소비자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정책이 최우선 하였으면 합니다.